산행일지

[포천] 종자산

윤길재. 2016. 6. 7. 00:50

위   치:  경기 포천 / 연천

산행일자 : 2016년 6월 5일(일요일)           2016-3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종자산 (642.8m)

산행시간 :  5시간 0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순산행 : 5Km)

누 구 랑  :  풍경 산악회 8명 

산행코스 :  중리 해뜨는 집 --> 종자바위 --> 종자산 --> 중리 저수지 --> 지장산 막국수 


 

오랫만에 풍경 산행에 동참한다.

7:10분 수유역 4번 출구에서 만나서 버스로 환승(3003번), 포천 터미널에서 하차,

포천시청으로 조금 걸어가서 59번 버스로 환승한다.

버스에는 지장산 가는분들과 종자산 가는 산행인들이 있다.

종자산은 군 시절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

종자산은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다음 산행(38차)은 6월 12(일) 양평 중원산 예정입니다.

▲ 종자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종자산 산행지도


▲ 종자산 산행안내도


▲ 7: 10분에 수유역 4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모두들 제시간에 와주었습니다.


▲ 3003 번 버스를 타고 포천터미널까지 갑니다.


▲ 포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시청쪽으로 포천시내버스를 타려고 갑니다.


▲ 버스 노선


▲ 버스 노선2

여기서 59번 버스를 탑니다.


▲ 중리 해뜨는 집을 들머리로 하는 1코스로 진행합니다.


▲ 들머리에서 단체로

오랫만에 오붓한 식구들입니다.


▲ 위의 단체 사진 오른쪽에 있는 해뜨는 마을 입석.

철문도 생겼습니다.


▲ 정상까지의 거리 1.55Km

그냥 참고만 하세요.

그 보다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 초반부터 숲도 우거지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산이라서,

가끔은 길이 어딘지....


▲ 초반 부터 경사도 심한 편입니다.


▲ 1시간도 못됬는데 벌써 휴식??

날도 덥고, 배낭이 무겁데나??


▲ 별로 길지도 않은데..


▲ 종류별 계단이 다 보이네요.


▲ 밧줄도 꽤나 있구요.


▲ 밧줄 잡는 구간도 있고,

경사도 심하고,

바닥도 별로 좋지 않고,,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 내일 또 산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가볍게 산행하려 했는데,,,


▲ 총무님이 줄 잡고도 다리가 안닿는다고...


▲ 숕다리의 비애를 외칩니다.

그래서 끌어 올려줍니다.


▲ 밧줄도 꽤나 많습니다.


▲ 잔 돌이라 미끄럽기도 하고

조금 잘못하면 돌이 구르는 바람에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 멋진 바위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 발 아래 펼쳐진 광경이 멋집니다.


▲ 중간 쉼터에 벤취도 있네요.


▲ 그래서 여기서도 단체로 남깁니다.


▲ 내가 셧터를 누르니까 내 얼굴이 없네요.


▲ 임무 교대를 하니까 내 얼굴이 보입니다.


▲ 조망은 좋습니다.

조금만 더 멀리 보였으면...

사람의 욕심이란...


▲ 포즈 멋집니다.


▲ 앞의 봉우리들..


▲ 봉대장님도 한번 포즈를 잡아 봅니다.


▲ 그럼 난 미니 하트를 발사~~


▲ 이런 길이 꽤 됩니다.

물론 천천히 쉬어가면서 올라온 탓도 있지만,

아직 정상에 도착을 못했습니다.


▲ 산행 시작한지 벌써 1시간,,

짧은 거리인데,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 가나님은 줄도 안잡고 그냥 오르고,


▲ 은근히 까탈스럽습니다.


▲ 묘한 바위도 보입니다.


▲ 아직도 오르고 있습니다.


▲ 중간중간 경치 좋으면 쉬기도 하지만,,

여럿이 움직이면 꼭 느린 사람이 있어서...


▲ 먼저 올라서 아래 내려다 보면서,

뒷사람들 오기를 기다립니다.


▲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 우선 봉대장님 한장 담고,,


▲ 단체로 또 남겨 봅니다.


▲ 임무 교대해서 한장 더


▲ 멋진 곳에서 마구 담고 갑니다.


▲ 다시 한번 아래 펼쳐진 광경 살펴보고,

또 올라 갑니다.


▲ 하지만 그것도 잠깐..

또 포즈를 취해줍니다.


▲ 모두들 화이팅!!


▲ 오늘도 장풍놀이를 즐깁니다.


▲ 장풍에 날아가는 사람 같나요??



▲ 미니 하트 날리기


▲ 사진 담는 모습을 또 담으셨네요..


▲ 요런 사진인데..


▲ 활짝 얼굴에 웃음꽃 만발~~


▲ 여지껏 올랐는데도 0.5Km 남았답니다.


▲ 힘들 내자구요~~


▲ 쉽지 않은 산임에 분명합니다.


▲ 아마 혼자 였다면,,

이산을 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소나무 멋집니다.


▲ 가끔씩 열리는 조망권에서

난 열심히 셧터를 누릅니다.


▲ 이렇게 포즈도 취해 주구요.


▲ 바위란 바위는 죄다 올라 가봅니다.


▲ 근네 나는 누가 찍어주지??


▲ 인물이 멋진건지,,

뒤의 풍경이 멋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멋진 광경입니다.


▲ 오늘 저 한탄강에 발이라도 담굴 수 있으려나??


▲ 한탄강에서  많이 놀았었는데...


▲ 종자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무슨 산이었지?


▲ 종자산 설명및 지도

그런데 너무 낡았습니다.


▲ 중리 저수지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후미 오기전에 얼른 인증 샷..


▲ 한번 더 자취를 남깁니다.


▲ 정상 바로 밑에서 조금 이르지만,,

점심 상을 펼칩니다.


▲ 얼마나 거하게 먹었길래 1시간이나 걸렸을까??


▲ 산행 들머리도 내려다보고


▲ 멋진 바위도 불러 봅니다.


▲ 정상의 삼각점을 담아봅니다.


▲ 단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세팅중..


▲ 바로 요렇게 놓고 타이머를 작동합니다.


▲ 정상에서 전원이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 비록 조그만 미니 삼각대지만,

가끔은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 나란히 서든가~~


▲ 아님 비켜주든가...


▲ 가나님도 올라가는거 되게 좋아하시네요~~


▲ 그래 자꾸 올라가세요~~


▲ 카메라맨의 비애를 아니까...


▲ 봉대장님 심술??


▲ 다정한 친구??


▲ 행복나무님 삐쳤수??


▲ 그래 돌아서서 포즈를 취하라구요..


▲ 셋이서 폼잡기


▲ 낚시터도 보이고, 수영장도 보이고,,,


▲ 이쁜 짓~~


▲ 날이 무척 따갑습니다.


▲ 구경하느라 하산들 안하네요..


▲ 나도 신선놀음중


▲ 하산길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올라올 때보다는 쉽습니다.


▲ 이정표는 자주 나타나네요.


▲ 지장산 정상까지도 거리가 있었으면...


▲ 나무 담기


▲ 또 줄이 나타납니다.


▲ 종자산 되돌아 봅니다.


▲ 날머리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다 내려 왔습니다.

오늘 뱀도 등장하고,,


▲ 지장산까지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산행 안내도가 낡았습니다.


▲ 내려온 곳 뒤돌아보기

간단하게 씻고,

막국수 먹으러 갑니다.


▲ 중리 저수지


▲ 길가에 핀 꽃들..


▲ 예쁘게 피었네요.



▲ 아스팔트 걷기가 힘듭니다.

무척 더운데요~~


▲ 뙤약볕을 한참 걸었습니다.


▲ 보이는 도로가 신도로인가 봅니다.


▲ 신도로 밑의 그늘에서 잠시 휴식.


▲ 지장산 막국수집까지 걸어 갑니다.


▲ 한탄강 어울길이란 둘레길도 있나 봅니다.

둘레길 잘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 막국수집에 도착했습니다.


▲ 차 시간도 남았겠다..

어짜피 이거 먹으려고 여기까지 걸어 왔는데,,,


▲ 저는 시원한 물국수로 주문했습니다.


▲ 열심히들 드시네요.

많이 먹은 것 같은데도,,


▲ 막국수집 처마밑의 제비 식구들..


▲ 뭔가 들여다보니 파의 꽃입니다.


▲ 이집은 왜 새끼들은 안보이지??


▲ 버스 기다리는 동안


▲ 요모조모 살펴봅니다.


▲ 여기 주차요원에게 부탁해서 단체도 남기고..


▲ 총무님은 그네를 타며 여유


▲ 재밌나요??



▲ 골프장 분위기인데요??




▲ 사장님 나이스 샷~~

이런 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 여기에 삼각점이 있네요..


▲ 신기합니다.


▲ 팬션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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