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평창 / 강릉
☞산행일자 : 2016년 6월 6일 (월) 2016-3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오대산 노인봉(1338m)
☞산행시간 : 6시간 30분(식사시간 포함, 완전 느리게)
☞산행거리 : 약 14km
☞누 구 랑 : 해누리산악회
☞산행코스 : 진고개 --> 노인봉 --> 낙영폭포 --> 구룡폭포 --> 식당암 --> 소금강 분소 --> 상가 주차장
☞100대 명산 : 인기명산 ??위
오대산 노인봉 [노인봉] 1,338m + 소금강계곡
오대산 노인봉과 소금강계곡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산과 계곡으로서,
오대산의 동쪽끝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우수하여 동남쪽으로는 황병산, 서쪽으로는 동대산과 오대산 마루금이,
남쪽으로는 용평스키장이 있는 발왕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좋을때에는 북쪽 멀리 설악산이 손에 잡힐 듯 하다.
또한 노인봉에서 발원한 계곡은 13km를 흘러내리며 각종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소와 담, 폭포 등 30여개가 넘는 경관을 빚어내는데, 이름하여 청학동소금강(청학천)이다.
이 소금강계곡에는 낙영폭포, 광폭포, 삼폭포, 백운대, 구룡폭포, 청심대, 세심폭포, 십자소 등이 있는데,
특히 거인의 옆 얼굴을 닮은 귀면암과 촛불 형상의 촛대석,
암봉 한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낮이면 해와 같고 밤이면 달처럼 보인다는 일월봉,
그리고 거문고 타는 모습의 탐금대 등을 품고 있는 만물상과, 좀더 아래에 있는
식당암(食堂岩)은 빼놓을 수 없는 경승지이다. 이름도 특이한 식당암은 계곡옆에 있는 바위의 넓이가
50여평이나 되어 10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너래반석인데,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잃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군사를 훈련시키면서
밥을 지어 먹었다고도 하고,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밥을 먹었다고도 하여 식당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의 계곡에는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의 여유로운 몸놀림도 볼 수 있다.
노인봉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우뚝솟은 화강암 봉우리가 멀리서 보면 "백발의 노인처럼 보인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하고,
소금강이라는 이름은 계곡과 그 주변의 기암괴석들이 금강산과 비슷하여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소금강계곡은 1970년 "우리나라 최초 명승1호"로 지정되었다.
다음 산행(38차)은 6월 11일(토) 곡성 동악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39차)은 6월 12일(일) 양평 중미산 예정입니다.
▲ 노인봉 정상에 왔습니다.
▲ 노인봉 산행지도
▲ 차량은 거의 10시가 되어 진고개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산행을 시작합니다.
▲ 지도 한번 살펴보고,,
오늘은 느긎하게 후미에서 갑니다.
▲ 진고개 탐방로 입구에 모델을 세웁니다.
▲ 나도 모델이 되어봅니다.
▲ 오늘 산행 시간을 충분히 줬기 때문에
전혀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 오랫만에 함께 산행하네요.
▲ 이런 길 참 좋아합니다.
▲ 마루금 대장은 초원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것 같습니다.
▲ 마루금 대장은 반대로 우릴 촬영했군요.
▲ 살짝 낀 안개가 더욱 멋지게 하네요.
▲ 노인봉까지 3.2Km군요.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 벌써 막걸리 비우고 가자구요??
▲ 마셨으니 또 올라가자구요~~
▲ 철푸덕 앉아서 휴식중
▲ 주유 했으니 출발~~
▲ 오늘 꽁무니잡고 가겠다고 했던행복한 동행님
▲ 대전서 오셨다는 두분
▲ 화성인님 바지 멋져요~~
▲ 현 위치 고도가 1138m라....
워낙 높은 곳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 대장님 3분 포함된 후미그룹..
▲ 너무 다정한데...
▲ 철쭉도 피었네요.
▲ 노인봉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 노인봉 정상 바로 아래에 왔습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황병산
▲ 오대산 노인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 저기서 셧터를 눌러주십니다.
▲ 우두커니님도 담아 드립니다.
▲ 행복한 동행님도 담아 드리구요..
▲ 물론 화성인님도 담아 드려야죠..
▲ 함께 동행했던 분들만의 단체
▲ 비록 소그룹이지만 나름 많은 인원입니다.
▲ 멀리 설악산까지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 노인봉 정상석의 뒷면
▲ 무박으로 설악을 다녀왔다면서도,,,
▲ 참, 멋진 조망입니다.
▲ 멀리 설악산까지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영 신통찮네요.
▲ 멋져요
▲ 동행님 크로스
▲ 나도 한번 올라가 봅니다.
▲ 설악산이 보일랑 말랑..
▲ 구름마저 멋집니다.
▲ 얼마전 강풍으로 나무가 많이 부러졌습니다.
▲ 소금강 분소까지 10.2Km입니다.
길이 지루합니다.
▲ 멋진 바위들은 너무 많습니다.
▲ 산 라일락..
▲ 노인봉 대피소가 산뜻해졌습니다.
과연 어떤 용도로 쓰일지....
▲ 대장들 올라가 보슈~~
▲ 하트 바위
▲ 명물 나무
▲ 계곡이 시작됩니다.
▲ 낙영폭포에 왔음을 알려줍니다.
▲ 낙영폭포 상단
▲ 행복한 동행님을 모델로 세워봅니다.
▲ 낙영폭포앞에선 화성인님
▲ 폭포 물줄기가 조금 빈약하긴 해도,,
▲ 인물들이 멋지면
덩달아 폭포도 멋진 것 같습니다.
▲ 어이쿠, 움직이셨네..
▲ 마루금 대장님은 썬그래스가 빠져서,
낚시하는 중입니다.
그러게 왜 거길 건너가요?
▲ 이왕 건너간거 포즈나 취하슈~~
▲ 멋져부러~~
▲ 화성인님도 포즈~
▲ 나도 폭포앞에 서 봅니다.
▲ 수량만 많았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 멋진 계곡은 계속됩니다.
▲ 같이 동행하신분들 불러 세우고.
▲ 이렇게 한번 담아봅니다.
▲ 단풍이 벌써 물들었네요.
▲ 관중
▲ 사문다지는 뭘까?
▲ 계단 내려가는 모습도 멋집니다.
▲ 시간도 널널한데 탁족이나 하구 가시죠~~
▲ 피곤해진 발에게 잠시 휴식을 줍니다.
▲ 시원하시죠~~
▲ 오래 담구니까 발시렵죠??
▲ 열심히 촬영중
▲ 탁족이 끝나셨나 봅니다.
▲ 그래도 드라큐라 안 닮았다구요..
▲ 아직까지는 셧터만 눌러댑니다.
▲ 나도 촬영 중단하고 탁족대열에 합류합니다.
▲ 물줄기 소리가 시원합니다.
▲ 배꼽나무
▲ 우두커니 서 계시네요..
▲ 광폭포에 도착했습니다.
▲ 폭포 내려가지는 않고
그냥 통과합니다.
▲ 다리 위에 또 세워봅니다.
▲ 악어 같기도 하고..
▲ 이거 어떻게 고여 놓았지??
▲ 뒤로 돌아가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물에 파문이 일어납니다.
▲ 넓작한 반석
▲ 낙엽이 썩어서 물도 검게 변했습니다.
▲ 귀면암인데 이쪽에서 보면 별로네요..
▲ 모델들 빨리 오세요~~
▲ 뒷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
▲ 모델 놀이를 시켜봅니다.
▲ 얼른 한사람씩 오시라구요..
▲ 이쪽에서 보면 얼굴이 조금 보입니까?
▲ 장도리님 이쁜 사진 많이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면암을 살짝 당겨봅니다.
▲ 또 다시 휴식
▲ 만물상에 왔습니다.
만물상이라니까 가야산 생각이 나네요.
▲ 어느분이 세우셨는지..
▲ 구룡폭포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는 폭포의 아랫쪽입니다.
▲ 다람쥐가 모델을 확실히 해주네요.
▲ 여기가 구룡폭포 상단부입니다.
▲ 날짜를 보니 3년전이군요.
폭포 옆으로 기어 올라가시는 분 보이십니까?
▲ 기어코 올라가겼네요..
▲ 이젠 울타리도 설치했네요.
▲ 이 멋진 곳으로 한번들 와보세요~~
▲ 마루금 대장 폼 쥑입니다.
▲ 두꺼비 조는 모습?
▲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는 용봉산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 식당암에서 띠앗님 포즈
▲ 금강사입니다.
▲ 이젠 다 내려 왔습니다.
차량이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 소금강을 소개합니다.
▲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 시원한 옥수수 막걸리
땀흘리고 마시니 정말 맛있습니다.
============================================================== 다른 분들이 촬영해주신 사진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