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양주] 천보산(수도권 55산 종주 제 13코스)

윤길재. 2016. 8. 21. 22:06

위   치:  경기 양주

산행일자 : 2016년 8월 21일 (일)         2016-5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천보산(337m)

산행시간 :  4시간 4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8km 

누 구 랑  :  수도권 55산 종주팀 4명 (산사내님, 실을님, 꺼먹산님, 그리고 나)

산행코스 :  녹양역 --> 하동촌 --> 불암사 -->소림사 --> 천보산 1보루--> 천보산 2보루 --> 천보산 정상

                    --> 탑고개 --> 6보루 --> 백석이고개 --> 3보루 --> 축석고개


  

천보산이 두개가 있습니다.

같은 천보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칠봉산과 연계하는 천보산은 아닙니다.



다음 산행(53차)은 2016년 8월 28일(일) 수락산 예정입니다.

▲ 천보산의 정상인 제2보루에서 단체로.


▲ 수도권 55산 종주 12, 13코스 지도



▲ 녹양역에 도착합니다.

2번출구로 나가야 하지만,

다른분들 산행 준비하는 동안

1번출구쪽을 잠시 살펴봅니다.


▲ 이런게 있어서 말입니다.


▲ 2번 출구 나와서 도로를 건넙니다.


▲ 도로 건너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면

이런 입간판을 만납니다.


▲ 이 간판 뒤가 들머리입니다.

오늘 실을선배님의 카메라는 장식품입니다.

제 카메라로 촬영하다보니,

내사진은 없습니다.


▲ 하동촌 간판뒤에 바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정상까지 2.4Km입니다.


▲ 아침이라 그래도 조금은 덜 덥습니다.


▲ 앞의 12코스였던 불곡산을 바라봅니다.


▲ 진행해야 할 방향


▲ 오늘은 폭염주의보도 내리고,

산행거리도 짧기때문에,

불암사에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 밤송이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 도봉산과 사패산쪽



▲ 사대천왕인가 본데...


▲ 참 아담한 사찰입니다.


▲ 처음엔 인도어인줄 알았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궁전이네요.


▲ 하여간 특이합니다.



▲ 여기저기 살펴봅니다.


▲ 오늘 삼각대를 지참하지 않아서,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 임무교대해서..


▲ 한장 더 남겨봅니다.


▲ 육산이지만 암석들도 조금 보입니다.




▲ 다시 되돌아와서 약수터방향으로 갑니다.


▲ 이렇게 표지판이 있답니다.


▲ 네, 철저하게 쓰레기는 가져갔답니다.


▲ 헬기장



▲ 마전동의 정상 이정표

천보산이 두개다보니 이렇게 표기했나 봅니다.


▲ 잠시 휴식입니다.


▲ 정상까지 600미터 남았네요.


▲ 무술고수들이 계실 것 같은 소림사.


▲ 육산인데 이런 암릉도 제법 나타납니다.


▲ 천보산 1보루

남아 있는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 안테나를 배경으로


▲ 세분을 담아 드립니다.


▲ 이렇게 하니 엄청 높은 곳 같습니다.


▲ 천보산 2보루에 도착했습니다.


▲ 2보루에서 바라본 주위조망.

여기가 천보산의 정상입니다.


▲ 주위 풍경을 감상합니다.

사방이 탁트여서 조망이 좋습니다.


▲ 정상에 왔으니 흔적을 남겨야죠?

다행히 등산객 한분이 계셔서,

단체로 담을 수가 있었답니다.


▲ 한장 더

뒤로 불곡산이 보입니다.


▲ 2보루를 내려오면 바로 갈래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줄을 잡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 그래도 폼 한번 잡아봅니다.


▲ 조망이 좋다는 얘기는,

햇빛을 가려줄 그늘이 없다는 얘기와 동일합니다.


▲ 뜨거우니 얼른 셧터 누르세요~~


▲ 철탑 담아보기


▲ 왜 난 당구 생각이 나는걸까?


▲ 탑고개 어하고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삼각점이 왜 여기에??



▲ 탑고개에서 실을선배님 한컷.




▲ 천보산 6보루입니다.




▲ 백석이고개까지 2.5Km 남았습니다.


▲ 나무가 부러져 대문같이 됬습니다.


▲ 가끔은 이런길도 있습니다.

마사토라 바닥이 꽤나 미끄럽습니다.


▲ 조심조심 내려옵니다.



▲ 백석이고개 거의 다 왔군요.


▲ 여기가 백석이 고개인가 봅니다.


▲ 3보루에 도착했습니다.


▲ 삼각점도 있네요.


▲ 헬기장입니다.


▲ 축석령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축석령까지 1.2Km남았답니다.


▲ 오늘의 날머리인 축석령까지 진행합니다.


▲ 축석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의정부와 포천의 경계인가 봅니다.


▲ 여기서 버스정류장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버스로 의정부역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14코스는 이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오늘의 뒷풀이는 빙수로 합니다.

술이나 밥을 먹을 시간도 아니고,

날도 덥고, 갈증도 나서,

시원한 빙수 뒷풀이,,

요거요거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