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춘천] 삼악산

윤길재. 2016. 9. 12. 17:28

위   치: 강원도 춘천시

산행일자 : 2016년 9월 11일(일)       2016-57 

날     씨  : 갬(오전에는 안개)

산 행 지  :  삼악산 654m

산행시간 : 7시간10분(식사시간, 휴식시간, 들머리 접근시간 포함)

산행거리 : 9km

참가인원 : 풍경산악회 (10명)

산행코스 :  강촌역--> 삼악좌봉 --> 등선봉 --> 흥국사 --> 용화봉(삼악산)--> 등선폭포--> 강촌역

이동수단 ; 갈때  철산역에서 7호선 전철 탑승 상봉역 하차

                        경춘선으로 환승 강촌역하차 도보로 들머리까지...

                올때 : 버스로 강촌역와서 전철로 귀가

100대 명산 ;


같이 동행해준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58차)은 2016년 9월 14일(수) 연인산+명지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59차)은 2016년 9월 17일(토) 용화산+오봉산 예정입니다.

▲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지도


▲ 강촌역에 내리니 10:15분경입니다.


▲ 강촌교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 이런열차를 보게 되는군요.


▲ 예전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대학때 여기도 많이 놀러 왔었는데,,,


▲ 옛추억에 빠져봅니다.


▲ 이 강물가에서 밤 늦도록 놀면서,

젊음을 만끽하던 곳..


▲ 오면서 슈퍼에서 필요한 물품 구입하고,

이곳 강촌교를 건넙니다.

앞에 정면으로 보이는곳으로 오를겁니다.


▲ 이렇게 육교를 건너면 육교밑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산악회 시그널도 많이 있습니다.


▲ 초반 오름길이 급경사이고,

이쪽은 바람도 없어서 땀이 많이 흐릅니다.


▲ 밧줄잡고 건너기


▲ 이런길만 만나면 입이 귀에 걸리는 회원님..

블친중에도 한분 계신데...


▲ 이런길은 딱 질색이라는 회원님도 있답니다.

그래도 오늘 잘 쫒아 오십니다.


▲ 뫼터랑님은 여유만만..


▲ 삼익좌봉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것 없었는데....


▲ 피노키오인가요?

아님 나무 유령??


▲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깨끗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입니다.


▲ 양손신공을 보여야합니다.


▲ 이렇게 말입니다.


▲ 올랐던 삼익좌봉을 돌아봅니다.


▲ 이제 1.4Km왔습니다.

단체라 확실히 속도가 느리네요.


▲ 등선봉에 도착했습니다.


▲ 가야할 곳을 바라봅니다.

저 뒤에 용화봉도 보이는군요.


▲ 삼악산성 흔적입니다.


▲ 원래의 가야할 흥국사방향입니다.

오늘은 다른코스로 갑니다.


▲ 가지말라고 이렇게 막아놨는데,

그래도 이리로 갑니다.

이 포스팅 보시는분들은 용화봉 가시려면,

이리로 가지 마세요...


▲ 점심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하강입니다.

경사 무지하게 심합니다.

점심때 막꼴리까지 먹었더니,

땀이 더 많이 납니다.


▲ 바싹 긴장하고 하산하느라 사진도 없습니다.

일행들 대부분은 그냥 폭포로 하산하고,


▲ 도랑물님과 둘이서 용화봉으로 향합니다.


▲ 정상까지 1.1KM 남았네요.


▲ 항상 내려올때만 이용했던 이계단을

오늘은 두번을 왕복합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도랑물님 인증샷 남깁니다.


▲ 한장 더..


▲ 나도 한장 남깁니다.


▲ 수건없이 한장 더...


▲ 붕어섬도 당겨보고,,


▲ 정상에서 조금 머무르다,



▲ 폭포들은 많이 담았으니,

오늘은 그냥 통과 합니다.


▲ 멋진 협곡


▲ 오가는 사람도 거의 없고,

은폐된 곳에서 알탕을 즐깁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강촌역까지 와서,

전철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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