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서울 / 경기 의정부
☞산행일자 : 2016년 12월 21일 (수) 2016-89
☞날 씨 : 맑음 --> 비
☞산 행 지 : 도봉산(739.5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9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20명
☞산행코스 : 망월사역 --> 원도봉 --> 덕제샘 -->망월사 --> 포대정상 --> Y계곡 --> 신선대
마당바위 --> 도봉산역
엠티산악회 수요산행 제 5탄
오늘은 도봉산입니다.
10시에 망월사역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몇분이 지각을 좀 했습니다.
엄지님의 100명산 완등 축하기념 산행과 겸해서인지,
비 예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기뻤습니다.
다행히 거의 하산 무렵에 비가 내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도봉산의 Y계곡을 경험해보시니 기분 좋으셨죠?
자꾸 지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무 탈 없이 산행해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청계산에서 또 뵈요~~
다음 산행(90차)은 12월 24일(토) 용봉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91차)은 12월 25일(일) 서산 가야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92차)은 12월 28일(수) 청계산 예정입니다.
▲ 단체로 목교에서
▲ 망월사 코스로 가려합니다.
▲ 조그만 공터에서 각자 소개를 합니다.
덥다고 옷을 벗는 솔개님,,
▲ 각자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아직은 잘 가시네요.
▲ 여기서 단체사진을 남기기로 합니다.
▲ 한분이 숨은그림찾기 하라고 숨어계신가 봅니다.
▲ 산악인 엄홍길님 생가터
▲ 망월사로 향합니다.
▲ 두꺼비바위...
▲ 꽁치 머리?
▲ 거울 셀피
▲ 새꼼꼼이 가져오신 과일 나눔중...
동작이 느리신분들은 못드셨지요??
▲ 날이 겨울날씨 답지 않게 너무 포근해서,
입었던 두꺼운 옷들을 벗는다.
▲ 덕제샘에 도착했습니다.
▲ 도봉산의 물 한잔 마시고 가야겠죠.
▲ 민초샘쪽으로 가면 더 빨리 정상쪽으로 갈 수는 있지만,
오늘은 망월사로 향합니다.
▲ 줄줄이 따라 오시네요.
▲ 딱따구리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 돌에 붙인 돌
▲ 망월사에 잠깐 들러보기로 합니다.
망월사 구경도 있지만,
오늘이 동지날이기때문에,
혹시 팥죽공양이 있나 해서...
▲ 망월사 조감도
▲ 한장 흔적을 남겨봅니다.
▲ 해탈문
팥죽공양이 있기는 하답니다.
단 시간이 12시 20분은 되야 시작될 수 있답니다.
▲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팥죽은 포기하고 산행을 계속합니다.
▲ 포토죤에서
▲ 사진 담기 좋은 곳입니다.
눈이라도 있으면 더 멋진데...
▲ 이쪽 배경으로는 별로인데요?
▲ 포대능선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열심히들 오르고 계십니다.
▲ 엠티대장 손에 든것은 케익입니다.
▲ 바위위에서 촬영중인 나를..
▲ 아래서 담아주셨네요.
▲ 포대능선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사패산쪽으로도
가는 코스로 진행하겠습니다.
▲ 어두바위
▲ 하트바위에서 사브작님
▲ 케익이 살짝 모양이???
▲ 엄지님이 100산 완등을 기념하는
케익을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어가며,,
▲ 내가 촬영하는 장면을..
▲ 점심을 마치고..
▲ 솔개대장님도,,
▲ 자운봉으로 향합니다.
▲ 포대정상입니다.
데크가 생긴 이후 처음이네요.
▲ 데크위로 오르신분들을 담아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장건님의 사진이 별로 안보이네요.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전에 소나무 위에서 촬영하다가,
방송으로 목소리가 흘러나와서...
▲ Y계곡을 통과 준비중입니다.
▲ 드디어 Y계곡의 묘미를 맛봅니다.
▲ 오늘 처음 Y계곡을 찾으신분들은,
복 받으신 겁니다.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지만,
여럿이 함께라 가능합니다.
▲ 몽블랑님의 여유..
▲ 엠티 대장님을 끝으로 다 올라 오셨네요.
▲ 귀염둥이님이 포즈~~
오늘 힘드셨죠??
▲ 100명산 완등의 주인공 엄지님,,
▲ 새꼼꼼이님.
▲ 미스미시님..
▲ 이노무 기억력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 몽블랑님은 몽블랑에 오신 것 같은 복장입니다.
▲ 비해피올님
▲ 엄지님
▲ 어이쿠,, 언제나님 <<< 쏴리~~
▲ 확실히 내 카메라에는,
수면가스 방출기능이 있나봅니다.
바다유리님을 재워버렸네요...
▲ 그래서 다시 한장..
▲ 100명산 완등 플랭카드를 들고,,
▲ 두분이 모델을 합니다.
▲ 샴페인인줄 알고 겁나게 흔들었습니다.
▲ 에구, 힘들어~~
도봉산 올라온 것 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스파클링 와인 한잔 하고...
▲ 이제는 서둘러 하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일단은 마당바위가서 잠시 놀기로 하고,,
▲ 이 사진은 뺄까 하다가,
▲ 두장 다 살립니다.
▲ 마당에 털썩.
▲ 성도원쪽으로 갑니다.
오른쪽길은 계속된 돌계단이라...
▲ 여기서 도봉탐방지원쎈터쪽으로..
▲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한 우산을 펼치니,
촬영하기도 좋네요.
▲ 하산완료...
▲ 몇분은 먼저 가시고,,
▲ 남은 사람들만의 뒷풀이
▲ 맛나게 잘 드셨나요?
▲ 엠티대장님은 어딜가셨길래,
또 마이크를 잡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