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태화산

 ☞위   치:  강원 영월

☞산행일자 : 2017년 6월 8일(목요일)           2017-6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태화산 (1016m)

☞산행시간 :  5시간 55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북벽가든 --> 화장암 --> 태화산정상 --> 전망대 --> 고씨동굴주차장

☞100대 명산 : 블랙약 100대명산

 

태화산

강원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 팔괴리,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위치한 태화산(1,027m)은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안산으로, 남한강이 산자락을 휘감아 흐르고 4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 기념물 제76호)을 품에안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굽이쳐 흐르는 동강과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소백산 ,월악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울창한 수림과 전형적인 강원도의 오지산임

을 보여준다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곳곳에 암벽지대가 있고 가을이면 억새가 하늘거린다 .

정상에 서면 완택산. 소백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

태화산으로 또 향한다.

태화산은 다녀 왔지만, 그 누무 인증이 뭔지...

간만에 미소님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태화산 정상에서

▲ 태화산 산행지도

▲ 들머리인 북벽가든에서 정비후 출발합니다.

▲ 등산안내도가 있는 곳이 들머리입니다.

▲ 지도 한번 담아주고 출발합니다.

▲ 다른분들은 바로 산행로로 가지만,,

▲ 잠시 이 장면을 담느라 무리에서 이탈합니다.

▲ 이런 멋진거 그냥 가면 안되니까요.

▲ 어제 내린비로 먼지도 없고 좋습니다.

▲ 아직 풀이 조금 젖어있네요.

▲ 느티나무에서 폼잡아보기

▲ 모델을 해봅니다.

▲ 정상까지 3시간 걸린다구요?

3시간 안걸리던걸요...

거리로 표시하면 얼마나 좋을까?

▲ 여기서 오늘 주모델을 세워봅니다.

▲ 느티나무에서도,,

▲ 모델을 세워봅니다.

▲ 게다가 이건 지워놨군요.

▲ 이번엔 제가 모델입니다.

▲ 임도를 만났습니다.

▲ 제가 서있는 곳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 그 길로 올라갑니다.

▲ 뒷분들도 잘 쫒아오시고 계시죠?

▲ 이제 거리표시가 있네요.

▲ 고사목사이로 출발했던 곳이 살짝 보입니다.

태화산은 조망처가 별로 없습니다.

▲ 봉삼인데 꽃이 예쁩니다.

▲ 모델의 패션이 잠시 변했습니다.

▲ 진짜루 10분?

아니면 듁는다??!!

▲ 4분동안 왔는데 또 10분??

▲ 이정표 시간이랑은 관계없이,

느긎하게 진행합니다.

▲ 천남성,,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동행하신분이 장난끼가 발동하셨습니다.

▲ 인증 하고,,

▲ 빈 정상석도 담아봅니다.

▲ 점심먹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 그래서 여유있게 정상에서 놉니다.

▲ 다른분들은 다 출발하셨나?

▲ 우리도 출발합니다.

저희보다 늦으신분들도 조금 계시네요.

▲ 놀면서 놀면서 진행합니다.

▲ 고씨굴을 향해서..

▲ 아래 모습,

▲ 박무때문에 산그리메는 별로지만,

멋진 구름이 연출을 해줍니다.

▲ 요새 산행하기 참 좋습니다.

조금 더운게 흠이지만,,

▲ 전망대에서도 놀다갑니다.

▲ 그늘이 많아서 좋긴 한데,

촬영하기에는 조금은...

▲ 그래도 멋지게 포즈잡아봅니다.

▲ 고씨굴을 향해서.

▲  여유있게 산행합니다.

▲ 부러진 나무와 나,

▲ 잠시 또 열인 조망처

▲ 여기서도 조금 놀다갑니다.

▲ 헬리포트 도착.

▲ 너무 여유부리는거 아니겠죠..

▲ 모델놀이는 계속됩니다.

▲ 실제로는 동물의 머리 같았는데...

▲ 또 다시 등장한 놀이터,

▲ 여기서도 놀다 갑니다.

▲ 모델의 다얀한 포즈를 요구하는데,,

▲ 그럼 나두 놀아볼까요.

▲ 차마 나무위로 올라가지는 못하고,,

▲ 다 놀았으니 또 가봐야죠.

▲ 커다란 바위,

제가 아는 어떤분이면 분명히올라갔을텐데...

▲ 그냥 모델놀이만 합니다.

▲ 꼭 올라가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 내림길은 경사가 꽤 있습니다.

▲ 문제의 외씨버선길 이정표

오던길 직진하시면 됩니다.

▲ 이제 얼마 남비 않았네요.

▲ 또 다시 등장하는 전망대.

▲ 동강을 배경으로..

▲ 아래 주차장도 보입니다.

▲ 나두 몇장 남깁니다.

▲ 다리도 보이고,,

▲ 옆모습도 한번,,

▲ 뒤의 산들도 멋집니다.

▲ X폼 잡아봅니다.

▲ 고씨굴에 도착했습니다.

시간도 없고, 관람하고픈 맘도 없고,,

▲ 그냥 사진만 남깁니다.

▲ 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갑니다.

▲ 주차장으로 가면서,,

▲ 먼저 오신분들은 여유롭게,,

▲ 고씨동굴 안내,

화장실가서 씻고, 옷 갈아입고,

17:00 에 서울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