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고양시] 북한산 숨은벽

윤길재. 2017. 6. 13. 14:41

 위   치:  경기 고양시

산행일자 : 2017년 6월 12일(월요일)           2017-6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북한산 (837m)

산행시간 :  5시간 4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미소님 일행과(나 포함 총 4명)

산행코스 :  사기막골 --> 숨은벽 --> 밤골탐방센터

100대 명산 : 인기명산 ??위


일요일은 산행을 쉬고,

월요일에 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한다,

구파발역에 10시에 모이기로 했지만,

다들 약속시간전에 모이셨습니다.

버스를 타고 숨은벽을 찾으러 사기막골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백운대까지는 가지 않고, 살방살방 놀다가 하산합니다.



▲ 사기막골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 이쪽은 북한산 둘레길코스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숨은벽으로 향합니다.

백운대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백운대 방향으로


▲ 지도 한번 살펴봅니다.


▲ 드디어 바위들이 등장합니다.


▲ 두분은 초보자라서,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 고사목도 멋드러지고,


▲ 펼쳐진 신록도 아름답습니다.


▲ 살짝 숨은벽이 보입니다.


▲ 그래도 제법 올라왔습니다.


▲ 숨은벽이 보입니다.

이젠 들킨벽이라고 해야하나??


▲ 함께 한 일행들을 담아봅니다.


▲ 날씨도 좋고, 조망도 끝내줍니다.


▲ 나도 폼 잡아 봅니다.


▲ 먼저 가서 바위에 걸터앉아 있는 나를 담아주셨네요.


▲ 멋진 바위입니다.


▲ 이런 우람한 바위들을 보러 북한산으로 옵니다.


▲ 백운대를 향합니다.


▲ 귀여운 바위도 만납니다.


▲ 캬~ 좋다..

이렇게 잘 보이니,

눈이 다 시원합니다.



▲ 고양시 방향


▲ 땅강아지(?)


▲ 화정지구에 10년을 살았었는데...


▲ 이런거 보러 북한산에 오는거죠.


▲ 뭐 닮았나?


▲ 오봉도 잘 보입니다.


▲ 해골바위에 다녀오는건,

초보자들이 있어서 포기합니다.


▲ 힘들죠?


▲ 줄이 없어도 오를만 합니다.


▲ 소나무 분재


▲ 저길 어떻게 오르냐고 반문합니다.


▲ 그냥 천천히 가면 됩니다.


▲ 이런거 구경하면서 천천히 가면,

어느새 다 왔답니다.


▲ 여기가 포토 포인트립니다.


▲ 아래 해골바위 한번 쳐다봅니다.


▲ 앞서 가시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 여기서 또 놀다갑니다.


▲ 오늘 못가면 다음에 가면 되니까요.


▲ 요런조런 포즈를 취합니다.


▲ 이건 스케이팅?


▲ 암벽 오르기?


▲ 가파른 것 같지만,,,


▲ 사실은 경사가 별로 없습니다.


▲ 그리고 조망도 좋습니다.


▲ 해골바위 오르는 곳입니다.


▲ 오르지 않고 그냥 갑니다.


▲ 올라가려면 전부 올라야되는데,,


▲ 겁이 난다는 분이 계셔서.


▲ 그냥 여기서 이러고 놉니다.


▲ 날씨도 좋고,


▲ 조망도 좋고,


▲ 신나게 놀아봅니다.


▲ 배가 살살 고파옵니다.


▲ 밥먹을 준비도 해야겠고,


▲ 촬영도 해야겠고,,


▲ 적당히 그늘에서 오찬을 즐깁니다.


▲ 그리고는 또 출발을 합니다.


▲ 점심을 먹었더니만,

배가 불러서 또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어쩝니까..

갈길 가야죠..


▲ 분재 소나무도 구경하면서,

살방살방 놀면서 가면 되죠..


▲ 삼각김밥안에 곰돌이 푸~우,



▲ 또 자리에 멈췄습니다.


▲ 워낙 배경이 멋지니까,

자꾸만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 물론 초보자들도 잔뜩 담아드리고,,


▲ 나도 실컷 모델을 합니다.


▲ 숨은벽 멋지죠?


▲ 혼자서 잘 놀고 있네요.


▲ 갖가지 포즈를 취합니다.



▲ 이젠 들킨벽입니다.


▲ 여기서 포즈를 취합니다.


▲ 아직 백운대가려면 멀었습니다.


▲ 우리가 식사했던 곳..


▲ 도봉산쪽


▲ 우리가 식사했던 곳을 돌아봅니다.


▲ 떨어질 듯한 저 바위들..


▲ 이건 뭐지?




▲ 또 스톱..


▲ 오늘 무지하게 많이 모델합니다.


▲ 필름값 안든다고,

너무 막 누르는거 아닙니까?


▲ 까짓것,, 누르십시요.


▲ 캬- 여기서 또 놀아야겠죠?


▲ 앉아도 보고,



▲ 올라타보기도 하고,


▲ 만세도 불러보고,


▲ 별의별 포즈를 다 해보네요.


▲ 역시 엄지척..





▲ 도봉산이 잘 보입니다.





▲ 뒷모습까지...


▲ 셧터 누른다고 신고를 하셔야지..



▲ 그리 어려운 오르막은 아닌데..


▲ 폼잡고 서기.




▲ 뭐 닮았을까?









▲ 이렇게 저렇게 눌러봅니다.


▲ 이젠 그늘로 들어섰네요.


▲ 소나무위에서,



▲ 간식을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다람쥐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방울토마토 하나 줬더니만,

들고 가서 맛있게 먹습니다.

이거 먹으라고 놨더니만,,,


▲ 맛나게 먹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 아주 잘 먹네요.


▲ 이젠 아예 들고 먹습니다.


▲ 너무 맛있게 먹네요.





▲ 산딸나무 꽃



▲ 와~ 물이 없긴 없군요.


▲ 구름도 멋집니다.



▲ 동전대신 돌 붙이기..


▲ 밤골로 한참을 내려옵니다.


▲ 다 내려 왔습니다.


▲ 장승


▲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뒷풀이 하고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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