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고양시
☞산행일자 : 2017년 6월 12일(월요일) 2017-6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북한산 (837m)
☞산행시간 : 5시간 4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미소님 일행과(나 포함 총 4명)
☞산행코스 : 사기막골 --> 숨은벽 --> 밤골탐방센터
☞100대 명산 : 인기명산 ??위
일요일은 산행을 쉬고,
월요일에 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한다,
구파발역에 10시에 모이기로 했지만,
다들 약속시간전에 모이셨습니다.
버스를 타고 숨은벽을 찾으러 사기막골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백운대까지는 가지 않고, 살방살방 놀다가 하산합니다.
▲ 사기막골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 이쪽은 북한산 둘레길코스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숨은벽으로 향합니다.
백운대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백운대 방향으로
▲ 지도 한번 살펴봅니다.
▲ 드디어 바위들이 등장합니다.
▲ 두분은 초보자라서,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 고사목도 멋드러지고,
▲ 펼쳐진 신록도 아름답습니다.
▲ 살짝 숨은벽이 보입니다.
▲ 그래도 제법 올라왔습니다.
▲ 숨은벽이 보입니다.
이젠 들킨벽이라고 해야하나??
▲ 함께 한 일행들을 담아봅니다.
▲ 날씨도 좋고, 조망도 끝내줍니다.
▲ 나도 폼 잡아 봅니다.
▲ 먼저 가서 바위에 걸터앉아 있는 나를 담아주셨네요.
▲ 멋진 바위입니다.
▲ 이런 우람한 바위들을 보러 북한산으로 옵니다.
▲ 백운대를 향합니다.
▲ 귀여운 바위도 만납니다.
▲ 캬~ 좋다..
이렇게 잘 보이니,
눈이 다 시원합니다.
▲ 고양시 방향
▲ 땅강아지(?)
▲ 화정지구에 10년을 살았었는데...
▲ 이런거 보러 북한산에 오는거죠.
▲ 뭐 닮았나?
▲ 오봉도 잘 보입니다.
▲ 해골바위에 다녀오는건,
초보자들이 있어서 포기합니다.
▲ 힘들죠?
▲ 줄이 없어도 오를만 합니다.
▲ 소나무 분재
▲ 저길 어떻게 오르냐고 반문합니다.
▲ 그냥 천천히 가면 됩니다.
▲ 이런거 구경하면서 천천히 가면,
어느새 다 왔답니다.
▲ 여기가 포토 포인트립니다.
▲ 아래 해골바위 한번 쳐다봅니다.
▲ 앞서 가시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 여기서 또 놀다갑니다.
▲ 오늘 못가면 다음에 가면 되니까요.
▲ 요런조런 포즈를 취합니다.
▲ 이건 스케이팅?
▲ 암벽 오르기?
▲ 가파른 것 같지만,,,
▲ 사실은 경사가 별로 없습니다.
▲ 그리고 조망도 좋습니다.
▲ 해골바위 오르는 곳입니다.
▲ 오르지 않고 그냥 갑니다.
▲ 올라가려면 전부 올라야되는데,,
▲ 겁이 난다는 분이 계셔서.
▲ 그냥 여기서 이러고 놉니다.
▲ 날씨도 좋고,
▲ 조망도 좋고,
▲ 신나게 놀아봅니다.
▲ 배가 살살 고파옵니다.
▲ 밥먹을 준비도 해야겠고,
▲ 촬영도 해야겠고,,
▲ 적당히 그늘에서 오찬을 즐깁니다.
▲ 그리고는 또 출발을 합니다.
▲ 점심을 먹었더니만,
배가 불러서 또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어쩝니까..
갈길 가야죠..
▲ 분재 소나무도 구경하면서,
살방살방 놀면서 가면 되죠..
▲ 삼각김밥안에 곰돌이 푸~우,
▲ 또 자리에 멈췄습니다.
▲ 워낙 배경이 멋지니까,
자꾸만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 물론 초보자들도 잔뜩 담아드리고,,
▲ 나도 실컷 모델을 합니다.
▲ 숨은벽 멋지죠?
▲ 혼자서 잘 놀고 있네요.
▲ 갖가지 포즈를 취합니다.
▲ 이젠 들킨벽입니다.
▲ 여기서 포즈를 취합니다.
▲ 아직 백운대가려면 멀었습니다.
▲ 우리가 식사했던 곳..
▲ 도봉산쪽
▲ 우리가 식사했던 곳을 돌아봅니다.
▲ 떨어질 듯한 저 바위들..
▲ 이건 뭐지?
▲ 또 스톱..
▲ 오늘 무지하게 많이 모델합니다.
▲ 필름값 안든다고,
너무 막 누르는거 아닙니까?
▲ 까짓것,, 누르십시요.
▲ 캬- 여기서 또 놀아야겠죠?
▲ 앉아도 보고,
▲ 올라타보기도 하고,
▲ 만세도 불러보고,
▲ 별의별 포즈를 다 해보네요.
▲ 역시 엄지척..
▲ 도봉산이 잘 보입니다.
▲ 뒷모습까지...
▲ 셧터 누른다고 신고를 하셔야지..
▲ 그리 어려운 오르막은 아닌데..
▲ 폼잡고 서기.
▲ 뭐 닮았을까?
▲ 이렇게 저렇게 눌러봅니다.
▲ 이젠 그늘로 들어섰네요.
▲ 소나무위에서,
▲ 간식을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다람쥐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방울토마토 하나 줬더니만,
들고 가서 맛있게 먹습니다.
이거 먹으라고 놨더니만,,,
▲ 맛나게 먹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 아주 잘 먹네요.
▲ 이젠 아예 들고 먹습니다.
▲ 너무 맛있게 먹네요.
▲ 산딸나무 꽃
▲ 와~ 물이 없긴 없군요.
▲ 구름도 멋집니다.
▲ 동전대신 돌 붙이기..
▲ 밤골로 한참을 내려옵니다.
▲ 다 내려 왔습니다.
▲ 장승
▲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뒷풀이 하고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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