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위   치:  경남 통영

☞산행일자 : 2017년 6월 17일(토요일)     2017-6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미륵산(461m), 현금산(339m)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참가인원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산양읍사무소 --> 현금산--> 정토봉 --> 미륵치 --> 미륵산  --> 용화사 --> 주차장

☞100대 명산 : 인기명산 97위

통영 미륵산 [彌勒山] 461m

미륵산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중생대 백악기 말에 화산분출로 인해 형성되었다.

원래는 내륙과 떨어진 미륵도(彌勒島)라는 섬이었는데,

현재는 통영대교 등 연육교를 설치하여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미륵산은 낮고 작은 산이지만, 그 어느 높은 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조망이 무척이나 뛰어난 산이다.

산정상부에 오르면

사방으로 남해의 푸른바다와 함께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바라다 보인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까지 조망된다고 한다.

그래서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가 "국립공원 100경 중 최우수 경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이 곳에는 봉수대터와 고려말 최영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쌓았다는 산성 당포성지가 있다.

미륵산이라는 이름은 "장차 미륵존불(彌勒尊佛)이 강림할 곳"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미륵산 북쪽기슭에 용화사라는 고찰이 있어서 용화산이라고도 부른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통영시와 연육교로 이어진 미륵도(彌勒島)의 중앙에 솟은 산으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더운 날씨에 멀리 통영까지 다녀 왔습니다.

멋진 조망과 맘껏 즐긴 산행이었습니다.

오우션님의 100대명산 완등 축하드리구요~~!!

쏘신 음료도 자~알 마셨습니다.

▲ 미륵산 정상 인증 샷

▲ 산행지도

▲ 미륵산 정상 조망데크에서 단체로

▲ 12시가 다 되서야 신양읍사무소에 도착합니다.

▲ 이게 비파랍니다.

▲ 멋진 향나무가 우릴 반겨줍니다.

▲ 작은망쪽으로 계속 직진합니다.

▲ 현금산까지 500미터라는데...

바닷가의 산이라 꽤 올라갑니다.

▲ 이런 암릉도 나타나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 조망이 터지면 자동으로 멈춰섭니다.

▲ 여기서도 신나게 놀다갑니다.

오죽하면 오늘중으로 갈꺼냐고??

소리질러 보아도 소용없습니다.

▲ 멋진 그림이 펼쳐지는데,

여기저기서 촬영하느라 모두들 바쁘십니다.

▲ 가야할 정토봉과 미륵산은 아직도 먼데,,

▲ 여기서 계속 촬영만 하고 계십니다.

▲ 오늘중으로 갈수 있는거죠?

▲ 나두 모델이 되어봅니다.

▲ 조망이 기가 막힙니다.

▲ 여기서두 단체로,,

▲ 덩달아 대기하는 동안

 나도 몇장 눌러봅니다.

▲ 지도에도 없는 범왕산에 도착했습니다.

▲ 누군가 이정표에 현금산이라 적어 놨습니다.

▲ 나도 현금산에서 남겨봅니다.

▲ 현금산이니 현금을 하나들고...

▲ 걷기 좋은 숲길입니다.

▲ 현금산이라고 코팅지로 표시했네요.

▲ 여기가 진짜 정상인가 봅니다..

▲ 정상까지 아직도..

▲ 차를타고건넜던 통영대교.

▲ 또 다시 조망처에 도착합니다.

▲ 올라가시라고 하고는 난 밑에서 대기,,

▲ 거기도 멋진 조망처죠?

▲ 미륵치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오늘의 작가 물뫼님,,

▲ 미륵치는 로타리 같은 곳입니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이곳에서 거창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먹고났더니 배가 불러 올라가기 힘드네요.

▲ 그래도 올라 가야겠죠?

▲ 또 다시 조망이 트입니다.

▲ 일단은 또 구경하고 갑니다.

▲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뛰는 한이 있더라도..

▲ 담을건 담고 가야겠죠.

▲ 멋진 곳을 두고 그냥 가면,

자연에게 미안하잖아요.

▲ 들판에님도 모델이 되어보시네요.

▲ 배경이 멋지니 모두들 모델입니다.

▲ 다도해와 어우른 풍경,,

이런 맛에 이곳을 찾습니다.

▲ 자매 같아요..

▲ 포즈좋고,,

▲ 배경도 좋고,,

▲ 모델도 멋집니다.

▲ 멋진 곳이 자꾸 발걸음을 잡습니다.

▲ 들판에님 모델로 세워봅니다.

▲ 남성 모델도 괜찮답니다.

▲ 오홋~,

포즈 쥑입니다.

▲ 역광이지만,

실루엣 사진이 더 멋진데요~~

▲ 살짝 나뭇잎까지 연출,,

▲ 고고한 명품송도 감상합니다.

▲ 여기도 멋진 곳인데,,

아래서만 놀고 계실껀가요?

▲ 쫒아오신 단미님만 담아 드릴께요.

▲ 그러니까 잘 쫒아 다니셔야합니다.

▲ 북아현님도 담아 드립니다.

요즘 함께 산행 자주하네요.

▲ 아라리대장님!!

어디 가시는겁니까?

▲ 암벽은 올라가라고 있는거라며,,

▲ 기어코 올라가셨네요.

▲ 지금 나 찍고 있는거요?

▲ 건너편에서는 조망 감상중.

▲ 셧터 누르는걸 눈치 채셨나봅니다

▲ 표정이 귀여워요.

▲ 잘 못하면 통영서 자고가야 할듯.

▲ 하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모델놀이중입니다.

▲ 위의 사진과 틀린그림 찾기라도 해야하나?

▲ 모델 바꿔서..

▲ 멋지긴 하네요.

▲ 감시초소.

▲ 통영시내 전망

▲ 조금만 더 당겨봅니다.

▲ 미륵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 미륵산 정상석

▲ 100명산 완등 축하합니다.

미리 귀띰이라도 주셨으면...

▲ 여기서도 놀다갑니다.

▲ 인증사진 담고 가셔야죠.

▲ 정상 인증사진은 남기셔야죠.

▲ 아라리대장님도 한장 남기시고.

▲ 나도 인증사진 남깁니다.

▲ 보너스로 한장 더!

▲ 단체로도 남겨 봅니다.

▲ 미니삼각대를 사용합니다.

▲ 정상석 앞에서는 미안하니까

여기서 단체로 남겨봅니다.

▲ 멋진 조망을 즐겨봅니다.

▲ 함께 산행한지 꽤 됬네요.

▲ 케이블카도 담아 봅니다.

▲ 상부 역사도 담구요.

▲ 이젠 정말 시간이 별로 없네요.

▲ 저게 거가대교였던가?

▲ 아직 시간여유 있네요.

▲ 이런 그림 멋집니다.

▲ 약수터에서 물 한잔.

▲ 물맛 좋은데요~~

▲ 이제 용화사 구경도 합니다.

▲ 뭐 좋은거 사셨어요?

▲ 멋진 길,

▲ 이제 다 왔습니다.

화장실서 좀 씻고,

예정시간보다 2분늦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