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둔덕산

☞위   치:  경북 문경

☞산행일자 : 2017년 6월 24일(토요일)     2017-68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둔덕산(970m)

☞산행시간 : 6시간 05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참가인원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주차장 --> 자연휴양림--> 둔덕산 -->통시바위 --> 월영대  --> 용추 --> 주차장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져서 산행을 합니다.

당초 계획은 둔덕산과 대야산까지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둔덕산만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마사토 구간이 많이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통시라는 말은 경상도 사투리로 뒷간(=화장실)이란 뜻이랍니다.

▲ 정상에서 인증샷.

▲ 산행지도

▲ 소수의 인원만 둔덕산으로 향합니다.

▲ 휴양림 입장료가 천원을 받습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더 위로 갈껄..

▲ 시설들은 잘 되어 있네요.

▲ 이제 포장도로를 벋어나서,

산길로 접어듭니다.

▲ 지도 산뜻하고 간단합니다.

▲ 여유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야산까지 가셔야 된다고 바쁘신데..

▲ 둔덕산까지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 경사도 제법 있고,

이런 돌계단이라서,,,

▲ 외길이라 선두분들과 함께 움직입니다.

여기서 둔덕산을 갔다가 다시 와야 합니다.

▲ 둔덕산 정상부입니다.

▲ 빈 정상석 담아줍니다.

▲ 정상에 왔으니 인증은 하구 가야겠죠.

▲ 여기까지는 별로 볼 것 없는 평범한 산입니다.

▲ 세분을 담아드립니다.

▲ 화이팅!!

▲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또 다시 출발합니다.

▲ 기린초인가?

▲ 조금씩 둔덕산정상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 이제 슬슬 바위들이 보입니다.

▲ 멋진 저기로 가야 합니다.

▲ 지나온 길을 돌아봅니다.

▲ 드디어 손녀가 보이는군요.

▲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 상쾌한님을 모델로 세워봅니다.

▲ 멋집니다.

▲ 모델도 바위도..

▲ 전부 멋집니다.

▲ 새로운 모델입니다.

▲ 여기서 보니 그리 높아보이지 않네요.

▲ 유두바위가 등장합니다.

▲ 참 오묘합니다.

▲ 어쩜 요렇게 생겼을까?

▲ 계속되는 암릉 재미에 푹 빠집니다.

▲ 이번에는 내가 모델이 되 봅니다.

▲ 저쪽으로 가야합니다.

▲ 이번에는 상쾌한님을 모델로..

▲ 이렇게 모델이 되신게 오랫만입니다.

▲ 여긴 직벽입니다.

높이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 이 녀석은 또 누군가요?

▲ 아 멋져~~

가야산 만물상이 생각납니다.

▲ 요런 녀석이 자기랑 놀아달라고 합니다.

▲ 지나온 곳을 돌아봅니다.

마침 다른분들이 모델이 되어 주셨네요.

▲ 바위들이랑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걸리네요.

▲ 바다에 있을 거북이가 목을 쭈~욱 빼고,,

▲ 자꾸만 바위들이 발걸음을 붙잡네요.

▲ 아 멋져,,

이쪽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대야산은 여러번 갔었으니까,,

▲ 일일이 다 들러보고 싶은데,

그러면 몇일동안 여기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 후미 오시길 기다리는 동안,

▲ 마귀할미가 등장했습니다.

▲ 저게 마귀할미통시바위랍니다.

▲ 사진 잘 안찍으시는 초보산객님이시지만,

상쾌한님의 부탁에 응해주십니다.

▲ 만세,,

▲ 이번에는 유리님 차례입니다.

▲ 좀 웃으시라구요~~

그래야 사진 이쁘게 나오죠,,

▲ 이정표가 이런데도,

아직도 그대로군요.

밀재로 가려던걸 포기하고,

여기서 월영대로 향합니다.

▲ 지붕이 있는 바위

▲ 저 바위 떨어질 것 같습니다.

▲ 앗!! 우럭이 나타났습니다.

▲ 월영대에 도착했습니다.

▲ 잠시 탁족좀 하고 갑니다.

물이 너무 없습니다.

▲ 너무 가물어서,,

작년에는 알탕까지 했었는데...

▲ 용추에도 물이 너무 없습니다.

▲ 비가 좀 내려야되는데...

▲ 한 탁배기 하고,,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17:01분에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