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23:50분 시청을 출발해서,
새벽에 묵호수변공원에 3:50경에 도착한다.
아직 해가 뜨려면 멀았으니 차에서 더 취침하시라고 하고,,,
05:00 경에 회원분들 깨워드리고,,
깨워드리기 전부터 이미 밖으로 나오신분들 많습니다.
수변공원에서의 일출은 깨끗한 일출은 아니었지만,
구름이 방해를 조금만 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묵호항으로 이동합니다.
묵호항에서 씨스타7호를 타고 도동항에 내립니다.
점심 얼른 먹고 바로 성인봉 산행에 나섭니다.
성인봉 산행 후 육로관광,,
날이 어두워져서 조금은 아쉬웠던 육로관광..
다시 도동항에 도착해서 석식과 해안산책 그리고 터미널 앞에서의 한잔...
정신없었던 하루를 마감합니다.
▲ 성인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묵호수변공원에서 일출감상 대기중
▲ 아직은 깜깜하지만,,
▲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 어느정도 밝아졌지만,,
▲ 아직 일출은 시작되지 않고,,
▲ 새벽 해변가라 쌀쌀합니다.
▲ 캐빈님은 꼭때기에 있는 전망대로 가셨네요.
▲ 문어가 있네요.
▲ 전속모델로 당첨 되셨습니다.
▲ 문어 포즈 따라하기
▲ 이제 일출 맞이하러 가야지..
계단 조금만 오르면 됩니다.
▲ 구름이 방해를 하네요.
▲ 이미 떠 오른 것 같습니다.
▲ 회원님들은 이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 구름 사이로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 커다란 배 한척이 그림을 만들어줍니다.
▲ 조금 더 올라온 것 같습니다.
▲ 드디어 구름사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뭐, 이정도에 만족해야죠..
▲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죠..
▲ 부지런히 촬영중..
▲ 아쉬움에 한장 더 남기고,
아침 식사를 하고,
묵호항으로 이동합니다.
▲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내부
전부 울릉도 가시는 분들입니다.
▲ 우리를 울릉도로 태워줄 씨스타7호
▲ 마파님 한장 담아드리고..
▲ 우이암님팀들도 담아드립니다.
▲ 혼자 오시니 대접 받네요.
▲ 선박 내부에서
▲ 묵호항이 점점 멀어집니다.
▲ 어느덧 창밖으로 울릉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 파란 바다와 흰 구름이 멋지게 어울립니다.
▲ 파도는 좀 높았지만,
그래도 잘 왔습니다.
▲ 뒤에 보이는 비치하우스가 숙소입니다.
두분은 회원님들 나오시길 기다립니다.
▲ 점심을 먹고 바로 성인봉 산행에 나섭니다.
▲ 성인봉에 오르는 미성년 3인방
▲ 아마 이 기억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것 같다.
▲ 벌써 집들이 조그많게 보입니다.
▲ 숲이 우거져서 계속 그늘입니다.
경사가 좀 있지만,
그래도 살랑살랑 바람이 부니 너무 좋습니다.
▲ 성인봉까지 3.4Km
▲ 많이 왔습니다.
▲ 두갈래 길입니다.
당연히 짧은 코스로 갑니다.
▲ 멋진 목교 등장
▲ 전속모델
▲ 나도 한장
▲ 캐빈님도 한장
▲ 마파님도 한장..
▲ 두분도 오랫만입니다.
▲ 팔각정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 한참을 놀다가 또 출발합니다.
▲ 마가목이 벌써 단풍이 들었습니다.
▲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날씨까지 좋으니 너무 좋습니다.
▲ 차례대로 인증 샷 남기기,
▲ 어이쿠, 너무 크게 잡으셨네..
▲ 빈 정상석 담고,,
▲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 여기 정말 멋지죠?
▲ 삐죽하게 솓은 송곳봉까지...
▲ 단체분들
▲ 하산하면서 성인수에도 들러봅니다.
▲ 시원하게 한잔 들이킵니다.
▲ 산에서 이런 커피를 마셔봅니다.
▲ 멋쟁이 나무
▲ 리본 하나 걸어 놓고 옵니다.
▲ 벌써 단풍?
▲ 신령수에 장병들이....
그래서 여기는 통과
▲ 시간여유가 생기면 이쪽으로도 가 보고 싶네요.
▲ 투막집은 보수중
▲ 하산해서 한잔중
▲ 그래도 힘이 드셨나봅니다.
▲ 숙소로 돌아옵니다.
▲ 중간중간 이런 멋진 곳에서는
▲ 잠시 촬영도 하고 갑니다.
▲ 명물 코끼리
▲ 배낭도 안풀고 바로 식사하고,
해안 산책을 합니다.
▲ 더 이상은 못갑니다.
▲ 여기로 올라가서,
▲ 시원하게 한잔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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