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울릉도] 성인봉-울릉도의 첫째날

윤길재. 2017. 9. 4. 10:19

9월 1일 23:50분 시청을 출발해서,

새벽에 묵호수변공원에 3:50경에 도착한다.

아직 해가 뜨려면 멀았으니 차에서 더 취침하시라고 하고,,,

05:00 경에 회원분들 깨워드리고,,

깨워드리기 전부터 이미 밖으로 나오신분들 많습니다.

수변공원에서의 일출은 깨끗한 일출은 아니었지만,

구름이 방해를 조금만 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묵호항으로 이동합니다.

묵호항에서 씨스타7호를 타고 도동항에 내립니다.

점심 얼른 먹고 바로 성인봉 산행에 나섭니다.

성인봉 산행 후 육로관광,,

날이 어두워져서 조금은 아쉬웠던 육로관광..

다시 도동항에 도착해서 석식과 해안산책 그리고 터미널 앞에서의 한잔...

정신없었던 하루를 마감합니다.




▲ 성인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묵호수변공원에서 일출감상 대기중


▲ 아직은 깜깜하지만,,


▲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 어느정도 밝아졌지만,,


▲ 아직 일출은 시작되지 않고,,



▲ 새벽 해변가라 쌀쌀합니다.


▲ 캐빈님은 꼭때기에 있는 전망대로 가셨네요.


▲ 문어가 있네요.



▲ 전속모델로 당첨 되셨습니다.


▲ 문어 포즈 따라하기


▲ 이제 일출 맞이하러 가야지..

계단 조금만 오르면 됩니다.



▲ 구름이 방해를 하네요.


▲ 이미 떠 오른 것 같습니다.



▲ 회원님들은 이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 구름 사이로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 커다란 배 한척이 그림을 만들어줍니다.


▲ 조금 더 올라온 것 같습니다.


▲ 드디어 구름사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뭐, 이정도에 만족해야죠..


▲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죠..


▲ 부지런히 촬영중..


▲ 아쉬움에 한장 더 남기고,

아침 식사를 하고,

묵호항으로 이동합니다.


▲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내부

전부 울릉도 가시는 분들입니다.


▲ 우리를 울릉도로 태워줄 씨스타7호


▲ 마파님 한장 담아드리고..



▲ 우이암님팀들도 담아드립니다.


▲ 혼자 오시니 대접 받네요.


▲ 선박 내부에서


▲ 묵호항이 점점 멀어집니다.


▲ 어느덧 창밖으로 울릉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 파란 바다와 흰 구름이 멋지게 어울립니다.


▲ 파도는 좀 높았지만,

그래도 잘 왔습니다.







▲ 뒤에 보이는 비치하우스가 숙소입니다.

두분은 회원님들 나오시길 기다립니다.


▲ 점심을 먹고 바로 성인봉 산행에 나섭니다.


▲ 성인봉에 오르는 미성년 3인방


▲ 아마 이 기억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것 같다.


▲ 벌써 집들이 조그많게 보입니다.


▲ 숲이 우거져서 계속 그늘입니다.

경사가 좀 있지만,

그래도 살랑살랑 바람이 부니 너무 좋습니다.


▲ 성인봉까지 3.4Km


▲ 많이 왔습니다.


▲ 두갈래 길입니다.

당연히 짧은 코스로 갑니다.


▲ 멋진 목교 등장





▲ 전속모델


▲ 나도 한장


▲ 캐빈님도 한장


▲ 마파님도 한장..


▲ 두분도 오랫만입니다.


▲ 팔각정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 한참을 놀다가 또 출발합니다.




▲ 마가목이 벌써 단풍이 들었습니다.


▲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날씨까지 좋으니 너무 좋습니다.


▲ 차례대로 인증 샷 남기기,







▲ 어이쿠, 너무 크게 잡으셨네..


▲ 빈 정상석 담고,,



▲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 여기 정말 멋지죠?





▲ 삐죽하게 솓은 송곳봉까지...




▲ 단체분들




▲ 하산하면서 성인수에도 들러봅니다.


▲ 시원하게 한잔 들이킵니다.


▲ 산에서 이런 커피를 마셔봅니다.


▲ 멋쟁이 나무














▲ 리본 하나 걸어 놓고 옵니다.


▲ 벌써 단풍?



▲ 신령수에 장병들이....

그래서 여기는 통과














▲ 시간여유가 생기면 이쪽으로도 가 보고 싶네요.


▲ 투막집은 보수중






▲ 하산해서 한잔중


▲ 그래도 힘이 드셨나봅니다.




▲ 숙소로 돌아옵니다.


▲ 중간중간 이런 멋진 곳에서는


▲ 잠시 촬영도 하고 갑니다.












▲ 명물 코끼리











▲ 배낭도 안풀고 바로 식사하고,

해안 산책을 합니다.


▲ 더 이상은 못갑니다.



▲ 여기로 올라가서,


▲ 시원하게 한잔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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