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둘째날- 울릉도 트레킹

둘째날은 육로관광(B코스)과 행남등대 산책로를 가기로 합니다.

내수전전망대에서 독도가 보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육안으로도 독도를 볼 수 있어서,

어제 독도 못들어 갔던 서운함을 풀어주었습니다.

내수전 전망대와 봉래폭포, 촛대암을 거쳐서,

행님등대 까지의 트래킹이다.

행남등대 산책로도 너무 예뻤답니다.

사동항으로 가서 씨스타1을 타고 묵호항에 도착해서,

다시 버스로 서울까지 이동,, 귀가 하니 밤 11시가 넘는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그래도 여러회원님들의 협조로,

기억에 남을 울릉도의 여행이었습니다.

▲ 내수전 전망대에서

▲ 여객선 터미널쪽의 풍경

▲ 숙소앞과 여객선 터미널의 모습

저 배가 섬일주하는 배인가 봅니다.

▲ 차량으로 내수전전망대로 이동합니다.

▲ 관음도가 보입니다.

▲ 오늘도 시야는 깨끗합니다.

▲ 생수광고중?

------------------------------- 여기서부터는 봉래폭포 입니다 -------------------------------

▲ 다시 차량으로 봉래폭포로 이동합니다.

▲ 풍혈은 이따가 내려오면서 다시 들르는 걸로 하고..

▲ 예전 여기 생각이 납니다.

▲ 3단폭포인 봉래폭포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촛대암 쪽으로 이동합니다 ------------------------------------

▲ 저동항

▲ 촛대암

▲ 이쪽으로 살짝 가봅니다.

▲ 원래는 이 산책로도 행남등대까지 갈 수 있었는데,,

낙석으로 인해 지금은 못간답니다.

▲ 아쉬움을 뒤로 하고,,

▲ 다시 도동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캐빈님과 마파님은 걸어서 가시겠다고...

▲ 밤에 촬영했던 것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이 잘 불어줍니다.

▲ 행남등대까지 다녀 오기로 합니다.

▲ 편도 1.4Km이니 왕복 2.8Km입니다.

▲ 아래에 촛대암이 보입니다.

▲ 저동항에서 도보로 이동하신 캐빈님을 만났습니다.

▲ 두분은 옛길로 걸어오셨습니다.

▲ 산책로가 끊기지 않았으면,

걸어오면 좋은데...

▲ 우이암님도 한장 담아드립니다.

------------------------------------------------- 사동항으로 와서 묵호항으로 출발합니다 --------------------------------------------

▲ 사동항 대합실

▲ 타고 갈 씨스타1호

▲ 이제 저 배를 타고 다시 묵호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