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전남 남원
☞산행일자 : 2017년 12월 3일(일요일) 2017-113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백두대간 5구간(북진 5/55)
☞산행시간 : 4시간 50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안내산악회
☞산행코스 : 권포리--> 통안재--> 유치재 --> 사치재 --> 새맥이재 --> 시리봉 --> 복성이재
엠티 산악회에서 산행이 없는 날이다.
그래서 골라보니 백두대간길이 좌석이 있다고 해서,
백두대간에 참여한다.
원래 백두대간을 일부러 가지는 않고,
산행을 하다가 백두대간과 겹치는 곳만 가려고 했는데,,,
조망도 별로 없고, 구경할 만한 것도 없고, 오르락 내리락 은근히 힘드네요.
집에서 나올때는 날이 말짱 했는데,
사당역에 내리니 비가 많이 내린다.
남원지역은 비가 없을거란 예보에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어쨌든 남원지역은 해가 떴고, 날도 온화한 편이었다.
그래서 셔츠만 입고 산행..
▲ 사치재에서
▲ 권포리에 도착합니다.
▲ 고남산을 바라봅니다.
▲ 마을길을 따라 통안재까지 이동합니다.
▲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특별히 조망도 없고,
이름난 봉우리조차 없는 코스,
▲ 이정목은 피곤한지 누워있구요.
▲ 이렇게 마을도 통과합니다.
▲ 유치재에 도착했습니다.
▲ 이정표도 떨어진 것을 붙여놓고,,
▲ 왔으니까 한장 남깁니다.
▲ 여기도 떨어진 것 나무위에 살짝 걸쳐놓고,
▲ 고속도로위를 통과합니다.
▲ 이렇게 위로 통과합니다.
▲ 명색이 대간길인데,
이정표가 이게 뭡니까?
▲ 어쨌든 사치재에서도 발자취를 남깁니다.
▲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조망은 좋습니다.
▲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지나온 길을 뒤졸아보고,,
▲ 전형적인 육산인데,
바위가 나타나니 신기합니다.
▲ 멀리 고남산을 당겨봅니다.
▲ 새맥이재를 지납니다.
▲ 시리봉이라는데,
코팅지 색이 바래서 글자가 희미합니다.
▲ 선두쪽이라 여기 들렀다가도 시간이 충분합니다.
▲왔으니까 또 한장 남겨봅니다.
▲ 돌탑도 있네요.
▲ 뒤돌아 보면서,,
▲ 아막성 설명
▲ 복성이재로 향합니다.
흥부묘를 들렀다 올껄 그랬나?
▲ 어제도 너덜길이었는데,,,
▲ 아막성 흔적
▲ 봉화산방향으로,,
▲ 복성이재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 다음구간이 시작됩니다.
후미올때까지 라면에 막걸리,,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