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평창 / 영월
☞산행일자 : 2018년 1월 25일(목요일) 2018-8
☞날 씨 : 맑음 (엄청 추운 날)
☞산 행 지 : 백덕산 (1350m) , 사자산(1180m)
☞산행시간 : 3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ㅇ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문재터널 -->문재삼거리 --> 사자산 --> 당재 --> 먹골삼거리 --> 백덕산
먹골삼거리-->먹골재 --> 운교리 먹골마을
☞100대 명산 :
사자산(1120m), 사갓봉(1020m), 솟때봉(884m) 등이 솟아 있어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등 경관이 좋으며,
평창강(平昌江)과 주천강(酒泉江)의 수계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법흥사(法興寺)와 경내에 있는 보물 제613호로 지정된 징효대사보인탑이 유명
오늘은 백덕산입니다.
올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날 추운동네로 산행을 왔으니,
남들이 미친X이라고들 한다.
생각보다는 덜 추웠지만,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서,
제대로 촬영을 못했네요.
선두에 서다보니 발자욱은 있었지만 러셀아닌 러셀로 더 힘이 들었습니다.
▲ 카메라 렌즈에 얼음이 생겨서,,
▲ 일찌감치 문재에 도착합니다.
▲ 백덕산으로 향합니다.
시작부터 아이젠에 스패츠 착용하고,,
▲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서 계신곳으로 올라와서
이곳으로 오르면 됩니다.
▲ 작년에 실컷 즐겼던 곳인데,,
▲ 날이 추우니 조망은 끝내주네요.
▲ 구봉대산도 다녀 왔었는데,,
▲ 백덕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 저기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어딜까?
▲ 여기에 왔었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 백덕산 정상에 도착햇습니다.
정상석을 촬영하고 보니 이상합니다.
▲ 그것도 모른채 촬영을 했습니다.
▲ 촬영 마치고 사진을 확인하길 잘 했습니다.
렌즈가 얼어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네요.
다른 분 카메라로 대신 촬영을 부탁합니다.
▲ 신선봉은 가본다하면서도 매번 못가네요.
전혀 발자욱이 없습니다.
▲ 그 유명한 서울대나무
▲ 여기 왔으니 한장 남깁니다.
이런 모자 잘 안쓰는데,
오늘은 워낙 날이 날인지라..
▲ 운교리로 빠지는 길
▲ 먹골로 하산하기로 했으니까..
▲ 먹골 3Km
여기서부터는 길이 좋습니다.
▲ 임도로 가시면 안됩니다.
▲ 먹골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이집은 영업 안하나?
▲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평일이라 문을 열지 않은 모양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비로서 점심을 먹습니다.
워낙 추워서 산에서는 점심 먹지 못하고,
하산해서 먹게 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