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부산] 금정산

윤길재. 2018. 8. 12. 21:03

위   치:  부산

산행일자 : 2018년 8월 11일 (토)         2018-71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금정산 (801.5m)

산행시간 :  4시간 35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산성고개 --> 의상봉 --> 원효봉 -->금샘 --> 고당봉 --> 임도 --> 범어사 주차장

100대명산 : 인기명산 78위


무지 더울거라고 예상했는데,

날씨가 시원함을 느낄정도로 바람도 불어주고 햇빛도 막아주고,,

다만 안개가 조망을 막아버린게 흠이었다.

즐겁게 산행하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모두들 일찍 하산하셔서 일찍 출발을 한다.


▲ 고당봉 정상에서


▲ 산성고개에 도착해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다.


▲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바위지만,


▲ 오늘은 여기서도 잠깐 놀다갑니다.


▲ 날씨가 산행하기 딱 좋아서,

속도가 좀 날 것 같다.


▲ 또 가보자구요.


▲  여기서도 남기구 갑니다.


▲ 동문의 모습도 볼만합니다.


▲ 나도 한번 모델이 되봅니다.


▲ 갈맷길이랍니다.


▲ 길도 편안하고,

날씨도 산행하기 좋고,,


▲ 모두가 즐겁습니다.


▲ 우리가 건넜던 다린데,

낙동강대교가 맞나?


▲ 저쪽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 세분이서 포즈를...


▲ 나도 한번,,


▲ 포즈를 취해봅니다.


▲ 어이쿠, 거길 올라가셨네요.


▲ 기왕 올라가신거,,

만세 삼창이라도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 뒤에 배경이 산뜻하지는 않네요.


▲ 잘 보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포토죤이라고 괜히 붙였겠습니까.


▲ 돌에 붙은 담쟁이가 너무 멋지네요.


▲ 바위에 있는 분재 소나무도 멋지고,


▲ 바위 자체도 멋지고,


▲ 모델들도 멋집니다.


▲ 촬영 삼매경에 빠지신 회원님들,,


▲ 바위 올라가기 재미 붙이셨나봅니다.


▲ 재밌나요?


▲ 뒤에 배경이 멋집니다.


▲ 우리가 걸어온 길입니다.


▲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 하늘도 약간 검게 변하구요.


▲ 반바지를 입었더니 더욱 시원합니다.


▲ 사실은 별로 높지 않은 곳인데,


▲ 아래에서 촬영하니


▲ 엄청 높아 보입니다.


▲ 저기가 우리가 걸어온 길입니다.


▲ 멋져,,


▲ 또 세분이 함께,


▲ 이렇게 남겨 봅니다.


▲ 산성과 암릉의 조화


▲ 저 바위가 굴러 떨어질 것 같습니다.


▲ 망루에서 바라보는 모습


▲ 여기서 의상봉까지 배경으로


▲ 이렇게도 남겨봅니다.


▲ 까칠한 의상봉도 보이고,


▲ 재미나게 놉니다.


▲ 그런데 살살 배가 고파지네요.


▲ 아직 갈길이 멀었는데,,


▲ 일단은 의상봉엘 오릅니다.


▲ 정상석이 까칠한 바위위에 있습니다.


▲ 화잇팅!!


▲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 지나온 곳까지 함께 담아봅니다.


▲ 저쪽에 사람이 보였는데..


▲ 꼭 남한산성길 같습니다.


▲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산성길들은 참 멋집니다.


▲ 고당봉이 운무에 가렸습니다.


▲ 원효봉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도 한장씩 남깁니다.


▲ 설명이 있는데,,


▲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습니다.


▲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 북문에 있는 옛 정상석,

낙뢰로 파손이 됬습니다.


▲ 금샘 아래서 식사를 하고,

금샘에 올라봅니다.


▲ 짙은 안개로 저도 아래로 내려와서 셧터를 누릅니다.


▲ 고당봉 정상부입니다.


▲ 정상석을 담으려는데 팔이...


▲ 보험용으로 한장씩,


▲ 담아드립니다.

혹시 사진이 없어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 짙은 안개로 조망은 없지만,


▲ 정상석과 함께 남깁니다.


▲ 몇달만에 또 왔습니다.


▲ 정상인증을 합니다.


▲ 저기가면 멋진데,,

안개때문에 뵈질 않으니..


▲또 다시 보험용으로,


▲ 차안에서 설명드릴 때,

여기가 보일꺼라고 했는데,


▲ 안개때문에 전혀 안보여서,

북문쪽으로 하산하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 청련암도 잠깐 구경하고,


대나무길에서도 남겨봅니다.


▲ 분홍색인데,,,


▲ 은행나무


▲ 명품송



▲ 일주문을 나옵니다.

1시간정도 남았네요.

간단히 목 축이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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