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양평
☞산행일자 : 2018년 8월 12일(일) 2018-7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중원산(800 m), 신선봉(635 m)
☞산행시간 : 5시간 40분(물놀이 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용문사주차장--> 신점리--> 신선봉 --> 중원산 --> 조계골 --> 주차장
오늘은 인솔이 없어서 근교산을 찾는다.
당초 계획은 용문봉을 거쳐 신선봉과 중원산을 산행하려 했으나,
용문봉은 들머리를 막아놔서 생략,,
중원계곡에 그래도 물이 조금 있어 다행입니다.
날이 더워서 물을 엄청 마셨네요.
▲ 중원산에 도착했습니다.
▲ 신선봉에는 손으로 표기한 정상표시가 있네요.
▲ 전철로 용문역까지 가서,
9시버스로 용문사에 하차합니다.
중원산까지 3.2km
▲ 지도 간단하네요.
▲ 친절한 이정표.
▲ 눈만 크게 뜨고 다니면 초행길도 갈 수 있습니다.
▲ 요기만 좀 조심하면 됩니다.
이정표가 나무에 가려져 있습니다.
시그널 리본이 있으니 잘 보시고 찾으시면 됩니다.
▲ 동굴 같이 생겼네,
▲ 용문봉은 포기 했어도 신선봉은 다녀 와야겠네요.
▲ 조계골 계곡에는 그래도 물이 좀 있네요.
▲ 신선봉쪽으로 갑니다.
▲ 앗! 뱀!!
▲ 신선봉 오름길은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 산그리메 멋집니다.
▲ 위로 갈수록 온통 바위입니다.
▲ 요리조리 바위틈으로 통행로가 있습니다.
▲ 바위길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신선봉에 도착했습니다.
600미터급인데 무척 힘드네요.
반대편에서 오시는 딱 두분을 만났습니다.
▲ 그래도 타이머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 돌위에 올려놓고 각도 잡아서,,
▲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신선봉에서 내려올때는
다른 길로 왔더니,
더 경사가 심하네요.
▲ 도일봉쪽은 포기합니다.
▲ 중원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정상 바로 아래 그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점심 먹고 정상석을 담습니다.
▲ 또 타이머 놓고 찍어야 하나 했더니,
어떤분들이 오시길래,
▲ 사진을 좀 부탁드렸습니다.
▲ 용문폭포쪽은 물이 별로 없다고 해서,
용문사쪽으로 조계골로 향합니다.
▲ 아 여기 좋네요.
▲ 타이머 작동,,
▲ 배낭위에 잘 놓고,
▲ 알탕을 즐깁니다.
▲ 그래도 옷은 입고 들어갔습니다.
▲ 옷 갈아입고 하산합니다.
▲ 용문역에 도착했습니다.
저 산이 갈지산인가본데,
오늘은 그냥 가고 다음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