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포천
☞산행일자 : 2016년 1월 31일(일요일) 2016-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금주산 (568.1m)
☞산행시간 : 5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봉대장, 뫼터랑, 행복나무, 청솔모, 은경, 나 : 총 6명)
☞산행코스 : 금룡사 -->금주산 --> 헬기장 --> 길명2리
경기 포천에 있는 조용한 산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도 않고, 암릉미도 제법 있는 산이다.
산행내내 3명의 산행객을 만났을뿐인 조용한 산..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산입니다.
▲ 금주산 정상 인증 샷.
▲ 산행지도1
▲ 산행지도2
▲ 산행지도3
▲ 의정부역 5번출구입니다.
▲ 출구가 한참 복잡해서 만나기가 힘드네요.
▲ 전부 모였으니 출발합니다.
▲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 5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역을 바라봤을때 오른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지하상가에서 올라오면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왼쪽입니다.
오늘 탈 차량은 138-5번입니다.
금주리까지는 약 1시간정도 걸립니다.
▲ 138-6번은 산정호수로 갑니다.
명성산 가시는 분들은 이 시간표를 참조하세요.
▲ 이곳 버스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들
▲ 노선들..
▲ 탑승한 버스 노선표입니다.
우리는 금주리에서 하차해서 산행시작,
길명2리에서 승차후 의정부로 옵니다.
▲ 우리를 실고온 버스.
▲ 금주리에서 하차했습니다.
▲ 길건너편의 빙폭을 당겨 보았는데,,,,
▲ 위의 사진을 담으려는 나의 모습을 포착
▲ 버스진행하던 방향으로 500미터가량 진행합니다.
▲ 이런게 보이는 곳이 나타나면 됩니다.
▲ 금룡사까지 계속 포장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 이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고 있는 일행들
▲ 간단한 금주산 설명..
▲ 고인돌??
▲ 오늘 참석인원 전체가 들머리에서 인증 샷.
▲ 제가 가져온 미니삼각대가 빛을 발합니다.
▲ 산행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암릉과 밧줄이 나타납니다.
▲ 먼저 올라서 오르고 있는 일행들을 담아봅니다.
▲ 밧줄을 보더니 입이 귀에 걸립니다.
제 블친중에 어떤분도 바위만 보면 엄청 좋아하는 분이 계신데,,,
이 사람들도 바위보면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고,
시야도 좋습니다.
▲ 게다가 인적까지 드문 조용한 산입니다.
▲ 벙어리장갑 끼고도 줄 잘 잡네요.
▲ 줄잡고 오르다가도 포즈를 취하는 저 여유,,,
▲ 뫼터랑님은 회원님들 다 오를때까지 대기중,,
▲ 소수인원이지만 그래도 제일 뒤를 지켜주는 청솔모,,
▲ 줄 잡고 오른 후 포즈
▲ 조망도 좋고, 산도 좋고,
게다가 날씨까지 좋습니다.
이 멋진 경치를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 금룡사를 당겨봅니다.
저희는 그냥 올랐지만,
꼭 한번 들려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암릉이 많은 산은 침엽수가 많습니다.
이 산 역시 멋진 소나무가 많네요.
▲ 일행들을 담기 위해 항상 고생 많아요...
▲ 여기가 막걸리 전시장입니까???
정상에 아직 안왔는데,,,
종류별 막걸리가 마구 등장합니다.
여기 금주산인데??!!
▲ 산행리본도 하나 매달아주고,,,
▲ 다시 줄잡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입 째지겄네요...
▲ 청솔모는 기분이 안좋나??
▲ 일행들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 올라가긴 할꺼요??
또 쉬면 어쩌자는거요??
▲ 멋진데~~!!
▲ 나무 사이로 담아보려 했는데,,,
그림과 실제가 너무 다르네요,,
▲ 바위마저 멋집니다.
▲ 최대한 당겨봅니다.
▲ 모자 썼더니 땀이 줄줄 흐른다네요...
▲ 850M 남았다는 이정표입니다.
이건 단순히 도상거리인가 봅니다.
▲ 이정표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 행복나무님과 함께 모델이 되어 봅니다.
▲ 뒤로 보이는 곳이 정상부인데,,,,
포즈를 취하라니까~~
▲ 이 멋진 산을 소개합니다~~ 의 포즈
▲ 이 멋진 산으로 와보세요,,
▲ 주세요~~ 의 포즈??
▲ 봉대장님도 포즈~~
▲ 진행해야 할 정상쪽으로의 방향.
▲ 나무가 부러지지 않는걸 보면 가벼운 가 봅니다.
▲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모델되기에 동참을 해봅니다.
▲ 청솔모도 달려와서 합류합니다.
▲ 모델 바꿔서 봉대장님도 한장
▲ 사이좋게 어깨동무....
▲ 바위
▲ 힘들 내요~~ 이제 거의 다 왔어요..
▲ 멋진 촬영장소에서 회원들 담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런 봉대장님을 담아 봅니다.
▲ 명품 바위 앞에서
▲ 돌에다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
▲ 입맞춤..
거기 아까 내가 입맞춤 했었는데....
▲ 까꿍~~
▲ 바위랑 잘 어울립니다.
▲ 200M 남았습니다.
정상으로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 옵니다.
▲ 정상으로 오릅니다.
▲ 올라가는 봉대장님을 불러봅니다.
▲ 포즈를 취하는 봉대장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빈 정상판(?) 얼른 담아주고,,
▲ 삼각점도 얼른 담아봅니다.
▲ 관모봉 9.8Km라...
다음에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 은경씨의 인증 샷
▲ 행복나무도 인증 샷
▲ 둘이서도 같이 담아봅니다.
▲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현상수배범???
오해는 마세요...
바닥에 떨어져 있는겁니다.(저희가 훼손한 거 아닙니다)
▲ 장난발동2
벌서기....
무릎꿇고 반성하려면 똑바로 해야지~~!!
▲ 나도 현상수배범??
▲ 이렇게 편집하니 멋진걸...
▲ 나도 인증샷
▲ 이렇게 단체사진도 담아봅니다.
▲ 미니 삼각대의 설치가 어려워서 그냥 담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두사람이 빠지게 되네요.
▲ 이건 봉대장이 빠졌구,,
▲ 여긴 뫼터랑님이 빠져있답니다.
▲ 역시 추운 겨울엔 라면이 최곱니다.
▲ 요새 인기몰이중인 짬뽕맛 라면에다가,,,
이것 저것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릅니다.
▲ 김나는거 보이시죠??
▲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헬기장에서 식사중인 일행들...
날이 안춥기 망정이지....
▲ 결론부터 말하자면 길을 잘 못 들어섰습니다.
되돌아가기도 껄쩍지근하고,,
그냥 없는 길 개척하며 하산합니다.
▲ 덕분에 코스는 짧아졌지만,,
조심조심 내려가느라 시간은 꽤 걸렸습니다.
▲ 그 와중에도 멋진 곳에서는 경치 감상하며 쉬어 갑니다.
▲ 올해는 포천쪽에 많이 오네요..
▲ 저기는 골프장인가요???
▲ 사람이 거의 다니질 않아서
낙엽이 많이 쌓여서 무척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 하산합니다.
▲ 위험한 길이니 여성들 앞으로 가라고 나는 대기중..
▲ 경치 촬영중
▲ 그 와중에도 바위위로 올라섭니다.
▲ 설마??? 그리 내려올꺼는 아니죠??
▲ 이제는 다 내려왔고,,
걷이가 다 끝난 밭입니다.
▲ 이렇게 세워보니 괜찮네요.
▲ 그래서 한장 더 담아봅니다.
▲ 그런대로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올랐던 산을 쳐다봅니다.
▲ 굴다리 빠져 나오기..
▲ 이 그림도 괜찮은데요~~!!
▲ 이리 하산하니까 호랑이도 만납니다.
앞으로 이리 올일이 없으니까 한 컷.
▲ 청솔모도 한장..
▲ 나도 호랑이랑 한판 떠 볼랍니다.
▲ 겁없이 호랑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누가 이겼을까요???
▲ 시골 내음이 물씬 풍겨납니다.
▲ 길명2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생각치 않게 엉뚱한 곳으로 하산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산행이었습니다.
▲ 버스정류장에 있는 포천관광 안내도.
▲ 1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조금은 이르지만 저녁겸 뒷풀이를 위해,
부대찌게 골목으로 왔습니다.
▲ 오뎅식당의 유래까지 있네요.
▲ 침 넘어 가는데,,,
▲ 얼른 끓기를 기다리면서..
▲ 먹음직스럽게 탄생했습니다.
▲ 밥까지 볶아 먹습니다.
▲ 유명인들의 싸인이 많네요.
▲ 그걸 열심히 구경하고 있습니다.
▲ 부대찌게 골목..
▲ 뒷풀이 후 의정부역으로 향합니다.
의정부역에 오랫만에 오니 이런 조형물도 생겼네요...
▲ 멋진데요???
▲ 의정부에 가시거든 여기도 한번 걸어보세요~~
각자 대중교통으로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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