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포천] 금주산

윤길재. 2016. 2. 1. 09:39

 위   치:  경기 포천

산행일자 : 2016년 1월 31일(일요일)           2016-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금주산 (568.1m)

산행시간 :  5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봉대장, 뫼터랑, 행복나무, 청솔모, 은경, 나 : 총 6명)

산행코스 :  금룡사 -->금주산 --> 헬기장 --> 길명2리 


 

경기 포천에 있는 조용한 산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도 않고, 암릉미도 제법 있는 산이다.

산행내내 3명의 산행객을 만났을뿐인 조용한 산..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산입니다.

▲ 금주산 정상 인증 샷.


▲ 산행지도1


▲ 산행지도2


▲ 산행지도3


▲ 의정부역 5번출구입니다.


▲ 출구가 한참 복잡해서 만나기가 힘드네요.


▲ 전부 모였으니 출발합니다.


▲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 5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역을 바라봤을때 오른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지하상가에서 올라오면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왼쪽입니다.

    오늘 탈 차량은 138-5번입니다.

    금주리까지는 약 1시간정도 걸립니다.


▲ 138-6번은 산정호수로 갑니다.

   명성산 가시는 분들은 이 시간표를 참조하세요.


▲ 이곳 버스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들


▲ 노선들..


▲ 탑승한 버스 노선표입니다.

   우리는 금주리에서 하차해서 산행시작,

   길명2리에서 승차후 의정부로 옵니다.


▲ 우리를 실고온 버스.


▲ 금주리에서 하차했습니다.


▲ 길건너편의 빙폭을 당겨 보았는데,,,,


▲ 위의 사진을 담으려는 나의 모습을 포착


▲ 버스진행하던 방향으로 500미터가량 진행합니다.


▲ 이런게 보이는 곳이 나타나면 됩니다.


▲ 금룡사까지 계속 포장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 이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고 있는 일행들


▲ 간단한 금주산 설명..


▲ 고인돌??


▲ 오늘 참석인원 전체가 들머리에서 인증 샷.


▲ 제가 가져온 미니삼각대가 빛을 발합니다.


▲ 산행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암릉과 밧줄이 나타납니다.


▲ 먼저 올라서 오르고 있는 일행들을 담아봅니다.


 

▲ 밧줄을 보더니 입이 귀에 걸립니다.

   제 블친중에 어떤분도 바위만 보면 엄청 좋아하는 분이 계신데,,,

   이 사람들도 바위보면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고,

    시야도 좋습니다.


▲ 게다가 인적까지 드문 조용한 산입니다.


▲ 벙어리장갑 끼고도 줄 잘 잡네요.


▲ 줄잡고 오르다가도 포즈를 취하는 저 여유,,,


▲ 뫼터랑님은 회원님들 다 오를때까지 대기중,,


▲ 소수인원이지만 그래도 제일 뒤를 지켜주는 청솔모,,


▲ 줄 잡고 오른 후 포즈


▲ 조망도 좋고, 산도 좋고,

    게다가 날씨까지 좋습니다.

    이 멋진 경치를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 금룡사를 당겨봅니다.

    저희는 그냥 올랐지만,

    꼭 한번 들려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암릉이 많은 산은 침엽수가 많습니다.

   이 산 역시 멋진 소나무가 많네요.


▲ 일행들을 담기 위해 항상 고생 많아요...


▲ 여기가 막걸리 전시장입니까???

    정상에 아직 안왔는데,,,

    종류별 막걸리가 마구 등장합니다.

    여기 금주산인데??!!


▲ 산행리본도 하나 매달아주고,,,


▲ 다시 줄잡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입 째지겄네요...


▲ 청솔모는 기분이 안좋나??


▲ 일행들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 올라가긴 할꺼요??

    또 쉬면 어쩌자는거요??


▲ 멋진데~~!!


▲ 나무 사이로 담아보려 했는데,,,

   그림과 실제가 너무 다르네요,,


▲ 바위마저 멋집니다.


▲ 최대한 당겨봅니다.


▲ 모자 썼더니 땀이 줄줄 흐른다네요...


▲ 850M 남았다는 이정표입니다.

    이건 단순히 도상거리인가 봅니다.


▲ 이정표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 행복나무님과 함께 모델이 되어 봅니다.


▲ 뒤로 보이는 곳이 정상부인데,,,,

    포즈를 취하라니까~~


▲ 이 멋진 산을 소개합니다~~ 의 포즈


▲ 이 멋진 산으로 와보세요,,


▲ 주세요~~ 의 포즈??


▲ 봉대장님도 포즈~~


▲ 진행해야 할 정상쪽으로의 방향.


▲ 나무가 부러지지 않는걸 보면 가벼운 가 봅니다.


▲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모델되기에 동참을 해봅니다.


▲ 청솔모도 달려와서 합류합니다.


▲ 모델 바꿔서 봉대장님도 한장


▲ 사이좋게 어깨동무....


▲ 바위


▲ 힘들 내요~~ 이제 거의 다 왔어요..


▲ 멋진 촬영장소에서 회원들 담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런 봉대장님을 담아 봅니다.


▲ 명품 바위 앞에서


▲ 돌에다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


▲ 입맞춤..

    거기 아까 내가 입맞춤 했었는데....


▲ 까꿍~~


▲ 바위랑 잘 어울립니다.


▲ 200M 남았습니다.

    정상으로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 옵니다.


▲ 정상으로 오릅니다.


▲ 올라가는 봉대장님을 불러봅니다.


▲ 포즈를 취하는 봉대장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빈 정상판(?) 얼른 담아주고,,


▲ 삼각점도 얼른 담아봅니다.


▲ 관모봉 9.8Km라...

    다음에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 은경씨의 인증 샷


▲ 행복나무도 인증 샷


▲ 둘이서도 같이 담아봅니다.


▲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현상수배범???

    오해는 마세요...

    바닥에 떨어져 있는겁니다.(저희가 훼손한 거 아닙니다)


▲ 장난발동2

   벌서기....

   무릎꿇고 반성하려면 똑바로 해야지~~!!


▲ 나도 현상수배범??


▲ 이렇게 편집하니 멋진걸...


▲ 나도 인증샷


▲ 이렇게 단체사진도 담아봅니다.


▲ 미니 삼각대의 설치가 어려워서 그냥 담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두사람이 빠지게 되네요.


▲ 이건 봉대장이 빠졌구,,


▲ 여긴 뫼터랑님이 빠져있답니다.


▲ 역시 추운 겨울엔 라면이 최곱니다.


▲ 요새 인기몰이중인 짬뽕맛 라면에다가,,,

    이것 저것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릅니다.


▲ 김나는거 보이시죠??


▲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헬기장에서 식사중인 일행들...

   날이 안춥기 망정이지....


▲ 결론부터 말하자면 길을 잘 못 들어섰습니다.

    되돌아가기도 껄쩍지근하고,,

    그냥 없는 길 개척하며 하산합니다.


▲ 덕분에 코스는 짧아졌지만,,

   조심조심 내려가느라  시간은 꽤 걸렸습니다.


▲ 그 와중에도 멋진 곳에서는 경치 감상하며 쉬어 갑니다.


▲ 올해는 포천쪽에 많이 오네요..


▲ 저기는 골프장인가요???


▲ 사람이 거의 다니질 않아서

    낙엽이 많이 쌓여서 무척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 하산합니다.


▲ 위험한 길이니 여성들 앞으로 가라고 나는 대기중..


▲ 경치 촬영중


▲ 그 와중에도 바위위로 올라섭니다.


▲ 설마??? 그리 내려올꺼는 아니죠??


▲ 이제는 다 내려왔고,,

    걷이가 다 끝난 밭입니다.


▲ 이렇게 세워보니 괜찮네요.


▲ 그래서 한장 더 담아봅니다.


▲ 그런대로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올랐던 산을 쳐다봅니다.


▲ 굴다리 빠져 나오기..


▲ 이 그림도 괜찮은데요~~!!


▲ 이리 하산하니까 호랑이도 만납니다.

    앞으로 이리 올일이 없으니까 한 컷.


▲ 청솔모도 한장..


▲ 나도 호랑이랑 한판 떠 볼랍니다.


▲ 겁없이 호랑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누가 이겼을까요???


▲ 시골 내음이 물씬 풍겨납니다.


▲ 길명2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생각치 않게 엉뚱한 곳으로 하산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산행이었습니다.


▲ 버스정류장에 있는 포천관광 안내도.


▲ 1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조금은 이르지만 저녁겸 뒷풀이를 위해,

   부대찌게 골목으로 왔습니다.


▲ 오뎅식당의 유래까지 있네요.


▲ 침 넘어 가는데,,,


▲ 얼른 끓기를 기다리면서..


▲ 먹음직스럽게 탄생했습니다.


▲ 밥까지 볶아 먹습니다.


▲ 유명인들의 싸인이 많네요.


▲ 그걸 열심히 구경하고 있습니다.


▲ 부대찌게 골목..


▲ 뒷풀이 후 의정부역으로 향합니다.

    의정부역에 오랫만에 오니 이런 조형물도 생겼네요...


▲ 멋진데요???


▲ 의정부에 가시거든 여기도 한번 걸어보세요~~

    각자 대중교통으로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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